‘압록강은 흐른다’ 작가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봉환 추진
‘독립운동 가치 합당한 평가와 기억계승 방안’ 핵심과제 일환으로 추진
보훈부-독일 그래팰핑시, 실무협의 합의…‘7월의 독립운동가 선정패’ 전달도
국가보훈부는 독일 뮌헨 근교 그래펠핑시에 잠들어 있는 ‘압록강은 흐른다’ 작가인...
즐겁게 살 빼는데 최적! 소도구 필라테스
운동은 지루하고 힘들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도구를 활용한 필라테스가 인기를 끌며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소도구를 활용한 필라테스는 재미와 효과를...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 비용 지원…최대 900만 원
방통위,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원대상 신청 접수…77곳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중소 방송사의 방송광고...
여름철에 물놀이 사고 77%…전담 공무원 지정 등 수상안전 강화
7월 15일 ~ 8월 15일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운영…방학·휴가철에 맞춰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중점 점검…취약지역 예찰 확대 등으로 안전 관리
정부가 수상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방학...
글로벌 관광명소 ‘카페 폭포’ 증축 공사 마치고 2층 개장
- '카페 폭포' 방문하는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
- 가을 맞아 미니콘서트와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음료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환원
서대문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카페 폭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2층을 개장했다.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만 명이 방문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졌다.
구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각종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관련 동영상 조회 수 합계가 올해 상반기에 2천만 회를 넘어섰고 방문객의 국적 또한 31개 나라에 달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함에 따라 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폭포’ 2층을 증축했다. 구는 이곳을 전시회 및 예술공연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카페 폭포’ 분점도 인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에 ‘카페 안산’이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서대문구는 ‘카페 폭포’ 안팎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9월 26일에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협업한 전통국악 및 포크 공연이, 10월 17일에는 현대국악과 전자음악의 퓨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김효경 중앙일보 기자의 ‘스포츠 기자가 보는 스포츠 현장’(9월), 강지연 라이프스쿨 대표의 ‘청년 커리어 기획자의 인생 진로 설계’(10월), 조승원 MBC 기자의 ‘주류 인문학 - 술과 예술’(11월)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9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이어 10월에는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요가와 러닝이 어우러진 청년 건강 프로그램 ‘서대문 폭포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4∼5일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pop 댄스 프로그램’이, 10월 18∼19일에는 관내 청년과 주민을 위한 가칭 ‘폭포 힐링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폭포 힐링데이’ 참가자들은 ‘카페 폭포’와 ‘안산 황톳길’을 둘러보고 인근 연희동의 골목 풍경을 필름 카메라에 담으며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 폭포’ 수익금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구는 올해 5월 1억 원에 이어 10월에도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카페 폭포 행복장학금’ 1억 원을 지급한다.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낸 음료 구입 비용이 이처럼 뜻깊게 사용돼 ‘카페 폭포’의 가치를 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상한 ‘카페 폭포’가 2층 증축과 분점 운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며 “올가을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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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골목길,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을 감성으로 물든다
- 서대문구, '이화마당 작은 음악회' 총 8회 개최
- 박필규, 배근열, 빈채, 박한담, 채프와센드맨, 래아, 우온유, 임혜원 등 출연
- '이화52번가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 완료에 따라 이달 이화마당 운영 재개
서대문구가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6시 이화마당(이화여대길 88-14)에서 총 8회에 걸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박필규를 시작으로 배근열(밴드 파이커), 빈채(VINCHE), 박한담, 채프와센드맨, 래아(RAEA), 우온유(ANAB), 임혜원 등이 잇달아 출연해 골목길의 특성을 살린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마당은 이화여대 정문 옆 ‘이화52번가’에 있는 작은 쉼터로,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가 추진한 ‘이화52번가 일대 골목길 재생사업’이 완료되면서 이달부터 운영이 재개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화52번가에서 가을 정취에 음악까지 어우러지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도심개발과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전시회·음악회 연다
장애인의 날 맞아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 30점 전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특별음악회 ‘사랑의 선율’ 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장애예술인 전시회와 특별음악회를 청와대...
다가구 전입신고 시 동·호수 표기 강화…“복지위기가구 발굴”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등록외국인·외국국적동포에도 전입세대확인서 발급 허용
앞으로 다가구주택과 준주택도 전입신고 시에 건축물 이름, 동 번호, 호수 등을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정확한...
지역경제 모펀드 3000억원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 사업투자’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발표…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지역경제 구축 등
중앙-지방 지역경제 협의체 구축…지자체 간 공동협력 시책사업 등 지원
정부가 지방소멸대응기금 1000억 원 출자로 모펀드 30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