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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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 키운다!

○ 경과원,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제품개발비용 최대 1500만원, 온ㆍ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 지난해 참가기업 62개사 116억 원 매출증대와 31명 고용창출 효과 거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용품 사업화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용품 사업화지원 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상용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기업들의 비대면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부문을 신설하여 SNS 콘텐츠 제작,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광고 노출 비용 등을 지원한다.
부문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상용화’ 부문은 총 12개사를 선정하여 신규 디자인개발 또는 금형 개발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70%를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판로개척’ 부문은 총 55개사를 선정하여 반려동물 관련 국내외 전시회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소요비용의 70%를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소재 반려동물용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31일(수) 16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도 본 사업을 운영해 상용화 지원 12개사와 판로개척 지원 50개사 등 총 62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약 116억 원의 매출 증대와 3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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