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라테스가 직장인과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필라테스는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으로, 근육의 긴장 완화와 코어 강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집이나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 관리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김은지 씨는 한동안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하지만 집에서 따라하기 쉬운 필라테스 동작 몇 가지를 꾸준히 실천한 이후,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아침마다 10분 정도 매트에 누워 가벼운 필라테스를 하니 하루가 다르게 몸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도 앉아서 할 수 있는 동작을 틈틈이 연습하고 있어요.” 김 씨는 이렇게 말했다.
최근엔 유튜브,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한국인 트레이너들의 필라테스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고, 꾸준히 짧은 시간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필라테스 루틴은 다음과 같다.
▲ 아침 5~10분, 누워서 간단한 스트레칭: ‘브릿지’, ‘척추 롤다운’ 같은 동작으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해보자.
▲ 사무실에서 틈틈이 자세 체크: 컴퓨터 앞에서 어깨를 펴고, 복부에 힘을 주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작은 필라테스 실천이다.
▲ 저녁 짧은 명상과 함께: 간단한 호흡 운동과 함께 가벼운 코어 운동을 더하면 하루의 긴장도 풀리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운동이다. 운동이 처음이라면 전문가의 온라인 강의를 참고하거나, 친구나 가족과 함께 따라 해보는 것도 꾸준한 실천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일상 루틴 속에서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