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도 운동이 필요해요”…일상 속 뇌건강 지키는 새로운 습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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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 holding 3 x 3 rubiks cube

뇌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집에서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브레인케어 루틴’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뇌를 위한 일상 습관을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김민정(38) 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휴대폰 대신 간단한 암산 게임 앱을 5분씩 이용한다. 점심시간에는 동료와 점심메뉴를 정할 때 가위바위보가 아닌, 각자 어릴 적 가족사진에 나온 사물 이름을 빠르게 맞히는 게임을 한다. “작은 놀이지만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김 씨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뇌도 신체처럼 다양한 활동과 자극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과하지 않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그리고 다채로운 경험이 뇌건강에 도움 된다는 연구 패턴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루틴들이 주목받고 있다.

실천 가능한 뇌 건강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한다.

– 걷기와 계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가볍게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보자. 다리 근육뿐 아니라 뇌 혈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 식사에 색을 더하기: 한식을 먹을 때도 나물, 채소, 해조류 등을 다양하게 곁들여 색을 입혀보자. 자연스럽게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 수면 루틴 지키기: 자기 전에 휴대폰은 멀리 두고, 10~15분간 가벼운 명상이나 심호흡을 해보자. 숙면이 뇌 재충전에 도움을 준다.
– 새로운 것 배우기: 주 1회라도 새로운 요리법을 시도하거나, 온라인 강좌로 간단한 외국어 단어를 익혀보는 것도 좋다. 나이와 상관없이 뇌를 자극한다.
– 소셜 활동 챙기기: 가족, 친구와 최신 뉴스나 오늘의 작은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처럼 뇌건강의 핵심은 거창한 목표나 특정 식품에만 기대기보다, 일상에서 지속 가능하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오늘도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며 뇌에게 새로운 자극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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