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라테스가 건강 트렌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요가와 함께 필라테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필라테스가 근력 강화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 유연성 증진,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소연(34)씨는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다 보니 어깨와 허리가 자주 뻐근하곤 했다. 필라테스를 시작한 뒤로 작은 변화가 느껴진다”며 긍정적인 경험을 전했다.
요즘 필라테스는 전용 스튜디오뿐 아니라 집에서 온라인 클래스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TV로 접할 수 있는 영상 수업 덕분에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이 가능한 점이 주효하다.
실생활 적용 팁
1. 매일 짧은 시간 꾸준히
초보자는 10~15분 정도의 짧은 루틴을 매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복식호흡, 기본 핵심 근육 단련(플랭크, 브릿지 등) 위주로 시작하고 점차 난이도를 높이면 부담이 적다.
2. 생활 속에서 자세 의식하기
의자에 앉거나 걷는 중에도 척추를 곧게 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필라테스 동작에서 사용하는 ‘코어 근육’에 항상 신경 써보자.
3. 스트레칭과 조합해 효과 늘리기
필라테스 전후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더하면 근육 긴장을 줄이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
4. 도구 활용으로 재미 더하기
요즘은 집에서도 밴드, 폼롤러, 작은 볼 등 다양한 도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기본 동작에 이를 곁들이면 밋밋한 집 운동에 활력이 더해진다.
전문가들은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건강한 생활 습관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비용 부담 없이, 시간에 쫓기지 않는 ‘나만의 필라테스 루틴’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일상 속 작지만 건강한 변화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