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으로 소통한다 한국고용정보원 SNS 서포터즈 ‘굿잡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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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용정책이 있으나 정작 알지못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1년 넘게 구직활동을 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과 소득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제도를 굿잡러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SNS 서포터즈 굿잡러 A씨(회사원, 31세)

 

워크넷이 고용24로 통합되며 구직활동 뿐만 아니라 실업급여 신청, 훈련정보 검색, 출산‧육아휴직 급여 신청 등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으나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용24의 다양한 기능을 샅샅이 파헤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NS 서포터즈 굿잡러 B씨(경력단절여성, 34세)

 

최근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보도기사는 지방에 사는 저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하는 다양한 보고서가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인터넷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저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SNS 서포터즈 굿잡러 C씨(인플루언서, 27세)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5월 30일 금요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에서 한국고용정보원 SNS 서포터즈 ‘굿잡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굿잡러’는 좋은 일을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고용정책 및 서비스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자체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홍보 활동이다.

작년 1기 활동에서는 블로그, 카드뉴스, 영상 등 총 115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10만여 조회 수를 달성했다. 이번 2기 활동에서도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활용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구 결과물 소개 ▲직업‧진로 안내 ▲고용정책 홍보 ▲세미나‧박람회 현장 취재 등을 소재로 알기 쉽게 시각화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 5월 7일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121명이 지원, 약 6대 1의 경쟁률 속에 심사를 거쳐 대학생 등 청년층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예술기획자, 사회복지사, 온라인 마케터, 프리랜서,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에서 2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누리소통망(SNS)뿐만 아니라 한국고용정보원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전달된다.

이창수 원장은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를 제대로 알려 국민이 체감하고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굿잡러 활동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홍보T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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