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추석선물 전달하면서 안부 살펴 –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오수현, 민간위원장 김성대)는 지난 11일,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는 ‘행복나눔뱅크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뱅크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는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도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효(孝)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한가위를 맞아 30세대에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도라지정과, 수제약과 등) 전달은 물론 안부도 살피면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소외 계층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맛있는 음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돌봄 대상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양산시청 양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