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30, 2025

광복 80년, 통계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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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청장 안형준) 국가통계연구원은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 80년, 통계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상”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제, 인구, 가구, 건강, 교육, 노동, 소득, 주거·교통, 여가, 환경, 사회통합 등 각 영역별 주요 변화상과 시대별 특징을 통계로 살펴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복 80년, 한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면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1953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67달러에 불과했으나, 2024년 약 3만 6천 달러에 도달했다. 특히 1970~80년대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계획과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연평균 10% 내외의 고도성장을 달성했고,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등을 극복해 내며 수출 주도의 IT·자동차·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 사회는 큰 변화를 경험하였다. 베이비붐 세대를 거치며 인구가 급증(1950~60년대)했으나, 이후 합계출산율 하락(2024년 0.75명)과 고령인구 증가(2024년 19.5%)로 초저출산·초고령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한편, 1970년대 농촌에서 도시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핵가족 위주의 수도권 집중(2024년 50.8%)이 심화되었고, 최근에는 1인 가구(2024년 36.1%) 증가, 결혼·출산 지연 등 인구/가구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겪고 있다. 광복 직후 문맹률은 78%로 높았지만 높은 교육열로 인해 비문해율은 1970년 7.0%까지 낮아졌고, 초등 취학률은 92%까지 높아졌다. 1970년대 중등교육 보편화, 1990년대 고등교육 대중화로 이어져 2023년 현재 고등교육 이수율 54.5% 등 세계적 수준의 인적자본을 축적하였다. 또한 1970년대 의료보험법 제정으로 보편적 의료보장 체계가 시작되었으며, 경제발전과 의료서비스 확대 등에 힘입어 기대수명(2023년 83.5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으며 사회안전망 확충 등 복지지출 확대로 정부의 소득 재분배 효과가 강화되는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어 왔다.   광복 80년,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했지만, 이제는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이라는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아울러 기후위기와 AI...

전문가 지도(멘토링) 통해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창업가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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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선배 벤처기업인 및 창업 전문가(멘토) 등의 경험과 기법(노하우)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멘티)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정보통신기술 혁신기업 지도(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의 ‘2025년 하반기 수혜자(멘티)·지도자(멘토) 결연식’을 7월 24일(목) 오후 2시,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결연식은 지난 3월 상반기(26기) 수혜자(멘티)로...

법무부, ‘어디라도 찾아가는 법교육’으로 섬마을 청소년 1,000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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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8월 25일부터 5일간 전남 완도, 신안 등 도서벽지 초·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모두에게 평등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길도, 소안도 등 섬 지역 학교를 포함하였으며, ▲마약예방 ▲학교폭력예방 ▲디지털성범죄예방 등...
bread with sliced lemon on blue ceramic plate

저탄고지(LCHF) 식단, 건강에 도움일까? 논란 속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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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탄고지(LCHF·Low Carb High Fat) 식단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식단의 안전성과 장기적인 건강 효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배경훈 장관, 학사부터 신진연구자까지 전주기 인공 지능 인재 양성 지원 강화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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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8월 28일(목) 오후 서울 FKI 타워에서 열린 ‘인공 지능 향상(AI 스텝업(Step-up)) 전주기 인재양성 간담회’를 주재하며 국내 인공 지능 인재가 최고급 인공 지능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인공 지능 신진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판식에도 참석하였다. 세계적으로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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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walking on pathway during daytime

정신건강,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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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와 일상 속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신건강은 단지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grayscale photography of woman wearing long-sleeved shirt

건강한 모발을 위한 생활 습관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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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있고 풍성한 머릿결은 많은 이들의 바람입니다. 머리카락은 외적인 이미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건강의 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잘못된 관리, 영양 불균형 등...
white cat sleeps under white comforter

수면이 건강을 좌우한다… 올바른 수면 습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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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휴식 그 이상입니다. 적절한 수면은 신체와 정신 건강의 핵심 요소로, 부족하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권장 수면...
woman in white sports bra and black shorts holding black dumbbell

근육, 건강한 삶의 핵심… 근육량 유지의 중요성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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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근육’입니다. 근육은 단순히 신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직결되는 신체 조직입니다....

광복 80년, 통계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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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청장 안형준) 국가통계연구원은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 80년, 통계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상”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제, 인구, 가구, 건강, 교육, 노동, 소득, 주거·교통, 여가, 환경, 사회통합 등 각 영역별 주요 변화상과 시대별 특징을 통계로 살펴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복 80년, 한국은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면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1953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67달러에 불과했으나, 2024년 약 3만 6천 달러에 도달했다. 특히 1970~80년대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계획과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연평균 10% 내외의 고도성장을 달성했고,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등을 극복해 내며 수출 주도의 IT·자동차·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 사회는 큰 변화를 경험하였다. 베이비붐 세대를 거치며 인구가 급증(1950~60년대)했으나, 이후 합계출산율 하락(2024년 0.75명)과 고령인구 증가(2024년 19.5%)로 초저출산·초고령화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한편, 1970년대 농촌에서 도시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핵가족 위주의 수도권 집중(2024년 50.8%)이 심화되었고, 최근에는 1인 가구(2024년 36.1%) 증가, 결혼·출산 지연 등 인구/가구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겪고 있다. 광복 직후 문맹률은 78%로 높았지만 높은 교육열로 인해 비문해율은 1970년 7.0%까지 낮아졌고, 초등 취학률은 92%까지 높아졌다. 1970년대 중등교육 보편화, 1990년대 고등교육 대중화로 이어져 2023년 현재 고등교육 이수율 54.5% 등 세계적 수준의 인적자본을 축적하였다. 또한 1970년대 의료보험법 제정으로 보편적 의료보장 체계가 시작되었으며, 경제발전과 의료서비스 확대 등에 힘입어 기대수명(2023년 83.5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으며 사회안전망 확충 등 복지지출 확대로 정부의 소득 재분배 효과가 강화되는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어 왔다.   광복 80년,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했지만, 이제는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이라는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아울러 기후위기와 AI...

100인의 아빠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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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8월 30일(토), 9월 13일(토)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전국 ‘100인의 아빠단’을 위해 ‘찾아가는 육아 멘토링(육친소DAY*)’을 개최한다. * 육친소: 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하고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