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 가족 심리 치료 지원’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가 오는 23일까지 ‘보호관찰 대상자 등 가족 심리 치료 지원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는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봉사·수강명령 대상자, 갱생보호 대상자가 포함된다.
이번...
경기도, 전통시장 등 9곳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2천890여 건 상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9곳에서 운영하며 상담 2,890여 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가 피해...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질 않아요”…초여름 ‘숨은 탈수’를 의심해야 할 때
요즘 들어 부쩍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 그런데도 입 안이 바짝 마르고, 목이 칼칼하다. 뭔가 부족한 듯한 갈증이 계속되고, 오후가 되면 머리가 무겁고 집중도도...
온 가족이 즐기는 자동차 축제, ‘2023 케이파츠 페스티벌’ 14일 열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자동차축제 ‘2023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케이파츠 페스티벌은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경기도 특사경, ‘고물상’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재활용 폐기물 수집업체(일명 고물상)를 대상으로 폐기물 방치‧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물상의...
지난해 경기도 화재 8,169건 발생…2020년 대비 8.4% 감소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2020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4일 발표한 ‘2021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8,169건의 화재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경기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탤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호우가 발생한 8일부터 유관 자원봉사단체 등을 동원해 현장 자원봉사 수요에...
제20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
제20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이 18일 취임한다.
남 신임 본부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 경채)으로 소방 조직에...
2021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복지지원이 늘어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연간 720→840시간으로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시간이 연 720시간에서 연 840시간으로 늘어나고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장애부모·장애아동가정의 경우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등 정부지원비율이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19일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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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강박 사회, ‘슬립테크’를 넘어 진짜 휴식을 찾는 법
"어제 또 '깊은 잠' 점수가 낮게 나왔어요. 잘 자려고 노력할수록 더 잠이 안 와요."
대기업 재무팀에서 일하는 35세 이준혁 과장은 소문난 '얼리 어댑터'입니다. 그의 손목에는...
의도적인 로그아웃: 번아웃 시대, 나를 지키는 디지털 디톡스
"알림이 울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그런데 알림이 울리면 지쳐요."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는 29세 박서연 씨의 하루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스마트폰으로 끝납니다. 눈뜨자마자 밤새 온 업무 메시지와 소셜미디어...
“자꾸 어깨가 뭉치고 머리가 무거워요”… ‘거북목’이 뇌 혈류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계속 목이 뻐근하고, 오후엔 머리도 띵해요.”33세 프리랜서 이다현 씨는 작업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깨가 단단해지고 두통이 심해진다. 그녀의 정체는 ‘거북목 증후군’.단순 자세 문제가 아니라, 뇌로...
“눈이 건조하고, 초점이 흐려요”… 디지털 시대의 ‘안구 피로’ 대처법
“컴퓨터 앞에만 있으면 눈이 뻑뻑하고 초점이 안 맞아요.”27세 마케터 김혜진 씨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모니터 앞에서 보내며, 어느 순간부터 눈의 피로와 시야 흐림을 자주...
“기억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뇌도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입니다
“물건 가지러 갔다가 까먹고 그냥 돌아와요.”38세 연구원 최선우 씨는 요즘 건망증이 부쩍 심해졌다.그는 스트레스를 ‘과로 탓’이라 넘겼지만, 사실 뇌는 이미 피로와 노화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갑자기 손발에 힘이 없어요”… 혹시 ‘저칼륨증’ 아닐까요?
“최근 따라 손이 자꾸 떨리고, 힘이 쭉 빠져요.”50대 주부 이영희 씨는 체중 관리를 위해 이뇨 작용이 있는 차를 자주 마셨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