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무단으로 현장 떠난 전공의 최대한 제재…신속·단호 대응”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무단으로 현장을 떠난 전공의 등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제재조치를 신속하게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계 집단행동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오피스텔·상가 관리문제로 고민이라면.. 경기도 열린상담실을 찾으세요
# 상가가 문을 연지 1년이 지났지만 반 이상이 미분양된 상태다. 분양 시행사측의 비협조로 관리단이 구성되기 어려울 때 입주한 소유자들이 임시관리인을 선임할 수 있을까?
- 법원에...
태풍 ‘바비’ 접근에 위기경보 ‘경계’ 격상…중대본 2단계 가동
정부는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저녁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위를 높이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여성평화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이 31일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북경행동강령’ 채택 25주년과 ‘유엔 안보리결의안 1325호’ 2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여성평화 심포지엄 ‘1325호 경기행동강령 선언의 날’을 개최한다.
경기여성단체연합과 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카페발 코로나 감염 막으려면…“이것만은 지켜주세요”
24일 낮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하나둘씩 카페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카페에 들어와...
경기도내 법정 민간단체들, 마스크 착용 자발적 홍보·캠페인 나서
경기도 새마을회 등 경기도내 법정 민간단체 6곳이 코로나19 2차 대유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 홍보 및 캠페인에 나선다.
경기도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정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도권 코로나19 안정된 이후 추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사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서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 의료계와 논의를 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정 총리 “방역수칙 준수…대구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 올 수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 “지금의 심각한 확산세를 저지하지 못하면 지난번 대구·경북에서의 경험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 닥쳐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 고민도 변화. 대인관계↓생활습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 내용도 변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상담내용을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대인관계나 일탈 및...
경기도, 대포차 의심차량 1,229대 적발, 공매·운행정지명령 등 후속 조치
경기도가 음성적으로 거래돼 뺑소니와 강력 범죄에 이용되는 등 사건사고 위험이 높은 대포차 의심차량을 전수 조사해 1,229대를 적발하고 후속 조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2018년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