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취미 만들기
취미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취미를...
차와 허브 효능
좋은 차 한 잔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건강과 웰빙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다. 차와 허브는 오랜 세월 동안 약용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현대 과학 또한 그...
AI・IOT 활용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참가자 모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부터 1,300명을 집중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개선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 4종을 대여받아 6개월간 가정 등 원하는 곳에서 보건소 전담인력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스마트폰 기종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
화성특례시는 사업 초기인 2020년 AI・IOT 시범사업부터 참여해왔으며,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024년에는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동탄보건소 공준식 소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 중 하나인 만큼, 보건소에서는 젊은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모집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참여 기회를 늘리고,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세부 대상자를 구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면형 맞춤 운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6개월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시청 보건소
2025년 아동·청소년 독서회 운영
책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독서회 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세요!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를 통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하며 소통하여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문해력을 키우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도로명판·건물번호판 대대적 점검 시작…안전과 시인성 높여
과천시는 14일부터 5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724개, 건물번호판 3,307개, 기초번호판 129개, 사물주소판 150개 등 총...
다국어소식지 제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은 20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연천군가족센터와 ‘연천사랑 다국어소식지 제작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좌우를 살펴요 L-R LOOK 시설개선 사업 완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좌우를 살펴요 L(Left)-R(Right) LOOK’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가 길을 건너기 전 자동차의 진행...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 및 현금 지원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4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3주간에 걸쳐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현물) 및...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스마트폴) 설치
‘운전자, 보행자 모두 안전한 도시 실현’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최근 지능형(AI) 영상 관찰 카메라(스마트폴)를 설치했다.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는 우회전 구간에서 차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보행자의...
저소득가구 ‘에어컨 설치’ 지원…“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안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67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50가구에 가구당 110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3월 28일까지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가구,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상화된 기후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기후대기과 에너지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