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0, 2025

‘생태계 보고’ 두타연·용늪서 정책현장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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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출입통제 구역에서 시민참여·체험형 정책현장 연찬회(워크숍)가 열렸다. 환경부는 20일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과 대암산 용늪 보호지역에서 전문가·학생·회사원·교사 등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연보전 정책현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지난해 에어컨 설치 지원한 독거노인 829가구 대상 전기안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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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해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설치지원을 받은 저소득 독거노인 829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전기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농기원 ‘신규농업인 교육’ 수료자 중 22%가 귀농. 귀농자 68%는 귀농생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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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신규농업인 교육’ 수료자 가운데 22%가 실제 귀농했으며, 이들(귀농자)의 68%가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2021년...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의뢰 신청하세요”, 도 농기원, 진단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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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인삼 뿌리썩음병 원인균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며 농가에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컨설팅은 토양에 장기간 생존하는 원인균 밀도를 사전에...

경기도, 청소년부모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 위해 3년간 10조3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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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청소년부모 가정에 아동당 월 20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56개 사업에 3년간 10조 3천억여 원을...

‘긴급할 땐 119, 긴급하지 않을 땐 110’ 경기도소방, ‘내려주세영’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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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할 땐 119, 긴급하지 않을 땐 손가락을 내려 110을 눌러주세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속한 소방 출동을 위해 비긴급 신고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의 ‘내려주세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경기도, 봄철 산란기 해면·내수면 불법어업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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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도 특사경, 시·군, 해경 등과 함께 해면·내수면 불법어업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경기도, 인터넷 매물 표시·광고 위반 등 공인중개사 63개소 불법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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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물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하거나 중개보조원 고용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불법 중개행위를 벌인 공인중개사사무소 63개소가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도내...

경기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지 태양광발전소’ 24곳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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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름철 폭우 등 풍수해 사고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지난 2일부터 도·시군·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1,000kW를 초과하는 중규모...

경기도 농기원, ‘상추 우량계통 지역 적응시험’ 현장 평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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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10일 화성 농기원 본원에서 도내 생육에 잘 적응하는 우수 상추 품종 선발을 위한 ‘지역적응시험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날 평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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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의 리듬 — 불안한 시대에 숨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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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숨이 짧다.회의 중에도, 지하철에서도, 잠들기 전에도무의식적으로 숨을 참거나, 가볍게 내쉰다.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지?”“심장이 괜히 빨리 뛰는 것 같아.”“별일 없는데 마음이 조급해.” 이건 단순한...

수면의 언어 — 깊이 자는 사람이 가진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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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은 자는데도 피곤하다.”“주말 내내 잤는데 머리가 무겁다.”이 말, 요즘 너무 익숙하다. 많은 사람들은 ‘수면 시간’을 늘리는 걸 목표로 삼지만,진짜 피로는 **시간이 아니라 ‘깊이’**에서 풀린다. 수면은 단순한...

감정의 피로를 덜어내는 루틴 — 마음에도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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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알람을 끄고, 습관처럼 SNS를 연다.다른 사람의 하루는 활기차고, 나는 아직 정신이 덜 깬다.출근길엔 이미 뉴스 알림이 쏟아지고, 대화는 ‘피곤하다’로 시작한다. 그런데 이상하다.몸은 멀쩡히...

식사의 시간 — 언제 먹느냐가 몸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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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허겁지겁 먹는다.오후엔 커피 한 잔으로 버티고, 밤 10시가 넘어야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많은 이들의 하루가 이렇다.그리고 그들의 공통된 고민은 ‘피로, 붓기,...

“운동보다 회복이 중요하다” — 건강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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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우리는 무심코 소파에 몸을 던진다.손에 들린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되고, SNS 피드가 흘러간다.“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그런데도 머리는 여전히 긴장돼 있고,...

디지털 헬스가 바꾸는 나의 몸 — 웨어러블이 만든 리듬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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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손목의 화면이 나를 맞는다.오늘의 수면 점수,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걸음 수.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내 몸은 숫자로 기록되어 있다. 이제 건강은 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