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 통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 1900만명으로 확대
정부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를 1900만명으로 확대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8일 “3차 추경경정예산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의료자원 부족이 예상되어 인플루엔자 발생 감소를 위해 예방접종무료지원...
경기도,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대상 레지오넬라균·녹농균 실태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월부터 9월까지 수원병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등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녹농균 실태를 조사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수원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정부 “감염취약 시설이라도 방역수칙 잘 지키면 추가 확진 없어”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을 때 방역에 취약한 시설에서도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방역당국 “최근 국내 코로나19, GH그룹 바이러스…예방법은 동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GH 그룹의 바이러스들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방역당국 “1명의 환자가 10일만에 200명…급속 확산될 수 있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방문판매 관련 전파관계도를 언급하며 “1명의 환자로 시작했으나 불과 열흘 만에 200명이 넘어가는 규모로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코로나19 유행 속 다가온 폭염…‘온열질환’ 더 주의해야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지난해보다 폭염일수도 늘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한...
매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 뒤 1440만원…청년저축계좌 모집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까지 청년저축계좌를 신청·접수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1차 모집 결과, 가입요건을 충족하는 3384명의 청년이 선정돼 목돈마련의 기회를 갖게 됐다.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만...
일반·단체·뷔페로 음식점 분류…유형별 지침 마련·관리한다
정부가 음식점을 통해 50여 명이 넘는 감염전파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점 단일 지침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지침을 마련해 관리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음식점에서의...
이재명, 민선7기 후반기 첫 행보로 코로나19 방역현장 찾아 “의료진에 감사”
1일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 7기 후반기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감염거점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1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해...
치매안심센터, 주소지 관계없이 어디서나 이용하세요
7월 1일부터 어르신과 자녀들이 현재 거주하시는 곳이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이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