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포인트·근로장려금 등 올해 청년 노동자 2만 2천 명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경기청년복지몰 전용 포인트를...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서민금융 잇다’ 출시
6월 30일부터 운영…민간·정책 금융상품 조회 후 선택, 보증서 발급 등 가능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발표…컨설팅 지원 대상에 금융·고용 연계자 추가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의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서민금융...
성심당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관광의 별」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대전 성심당’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지난달 수출 13.8%↑, 7개월 연속 플러스…“강건한 상승 모멘텀 유지”
자동차 67억 9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반도체도 역대 4월 중 두 번째
대미 수출 역대 최고…무역수지 +15억 3000만 달러로 11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에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4월 취업자 26만 명 늘어…제조업 분야 5개월 연속 증가세
15~64세 고용률 69.6%·경제활동참가율 65.0% 기록…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
지난 달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6만 1000명 늘어 20만 명대 증가세를 회복했다.
또, 15세 이상 고용률, 15~64세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로컬브랜딩 사업 10곳 선정
태백·강진 등 인구감소지역 5곳 포함…지역별 특교세 3억 원 지원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 추가 지정…지역활력 및 소멸 대응 기대
행정안전부는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공모한...
‘12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21개 업체 참여, 138명 채용할 예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월 19일 올해 마지막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올 하반기 소상공인 3만 2000명에 1조 원 보증 추가 공급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0.01%p 인상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서 의결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소상공인 3만 2000명에게 1조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추가로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열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5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3일간 개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금) ~ 10월 13일(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였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의 농가에게 덤핑 가격이 아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트나잇 축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존 축제와는 조금 다른 안성시만의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오랜시간 준비했다. 공정무역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쉽게 경함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안성이란 장소를 선택했고, 축제기간도 역대 가장 긴 3일간 축제로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많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막식 행사도 준비하였다. 오늘을 시작으로 공정무역이란 단어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닌 많은 시민이 일상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안성시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 지역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제품도 3일간 함께하여 축제를 더욱더 풍성하게 채웠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스타필드라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서 사회적 경제와 공정무역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반가웠다. 시민들도 만족했고, 준비하고 참여한 많은 관계자분들도 모두 만족했던 행사로 이후에도 스타필드에서 행사가 진행되서 많은 시민들에게 공정무역과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2주 동안 공정무역을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로 이번 공정무역 축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서는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2주간 진행한다.
출처 : 안성시청 도시경제국 일자리경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