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 “美 주도 인태 경제프레임워크 참여 긍정 검토”
정부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IPEF 논의가 보다 구체화되고...
경기도, 정보공개·온라인 대부신청 확대 등 공유재산에 대한 도민 접근성 높인다
경기도가 미활용 공유재산 현황을 도민에게 공개하고, 공유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회의실이나 체육시설 등 공유시설을 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경기도, 카카오모빌리티·야놀자 자사 가맹 우대의혹 지속적 문제제기
경기도가 택시호출과 숙박예약 시장의 독과점 플랫폼사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야놀자가 가맹사업을 추진하면서 가맹사와 다른 이용사업자를 차별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3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독과점 플랫폼사업자의 불공정 행위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근거 조례 도의회 통과. 내년 개원 가능해져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전담할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이 가시화됐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대표 발의로 31일 경기도의회 제358회...
내 행정정보 조회 내역, 국민비서 ‘구삐’가 알려준다
앞으로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을 신청한 경우 행정정보 공동이용 과정에서 본인의 행정정보가 조회되면 국민비서 ‘구삐’가 해당 내역을 알려준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부터 민원을 신청하면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우크라 사태 피해 중기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 신설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에 전용 물류바우처 트랙을 신설, 기업당 최대 1400만원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또 1대1 무역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러 제재와 그에...
소상공인 구독경제 확대…참여 지자체·협동조합 등 15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체 온라인몰에 구독경제관을 개설해 소상공인 구독상품 개발과 판로를 지원할 지자체 5곳을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직접 구독경제 운영을 희망하는 협동조합과 전통시장 10곳도...
올해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250만원 신청 추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부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추가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실시한 ‘2021년 4분기·2022년...
정부 “대러 전략물자 수출 차단…스위프트 배제도 동참”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대러 전략물자 수출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2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 결정을 발표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국내 소셜벤처 총 2031개사…기술기반업종 80% 육박
국내 소셜벤처가 2000개사가 넘고 이 가운데 제조업(39.9%) 및 정보통신업(18.8%) 등 기술기반업종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2022년 소셜벤처 광장더하기’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