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요한 실손 보험 vs 불필요한 특약
“병원비 10만 원 나왔는데, 보험 청구에 스트레스가 더 컸어요.”
2030세대의 필수 재무 루틴으로 꼽히는 실손의료보험. 하지만 다양한 특약과 과잉 보장 상품 속에서 진짜 필요한 보장만...
최근 30~40대가 관심가지는 필라테스로 건강관리 하는 법
요즘에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때문에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30대와 40대는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연령대로, 이들이 선택하는...
수면의 질 – 개설할 수 있을까?
수면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하고 품질 높은 수면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자녀 사칭’ 메신저 피싱 빈번…정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총력’
5월 가정의 달 집중 홍보기간으로…단계별·상황별 대응 위한 안내서 제작
정부는 5월 가정의 달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신종수법과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관계기관과 함께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팀 코리아, ‘체코 24조 규모 원전 건설 우선협상’ 대어 낚았다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
상업용 원전 본산지인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기대
한수원-발주사간 계약협상 성공적 마무리하면 내년 3월 최종계약
우리나라가 무려 24조...
민원상담콜센터의 새로운 변화
지난 11월달부터 운영 중인「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보건, 지방세, 과태료, 수도요금, 생활불편 민원접수 등 평균 일 257건의 상담업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으로 상담채널의 다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은 전화통화 상담보다 검색이나 문자가 익숙한 시민들의 접근용이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문 자상담의 경우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전화번호(☎031-678-2114)와 동일한 번호로 질의를 남기면 대기 중인 상담원이 문자로 답변을 할 예정이며, 챗봇은 생활불편 신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궁금사항을 질의하면 바로 답변하여 시간제약 없이 다양한 궁금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챗봇사용은 주소창에 https://cht.anseong.go.kr/sdk/chatbot_redirect.html를 입력하여 사용하면 된다.
콜백(예약)상담 기능도 추가되어 대기자가 많은 경우 예약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걸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번의 전화로 한번에 민원해결하는 콜센터의 새로운 변화”라며, “다양한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성시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안성시청 행정안전국 토지민원과
‘로봇이 병원서 환자 안내·약 배송’…정부, 디지털 서비스화 촉진
과기부, XaaS 선도 프로젝트 5개 지원과제 사업 착수…76억원 투입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기후 리스크 분석 등 기획·개발 과제 25건 지원
정부가 로봇·의료, 기후·ESG, 교통·물류, 시설안전, 고객서비스 분야의...
건강해지려고 먹었는데, 오히려 소화가 안 됐어요.
MZ세대 사이에선 **‘영양제 루틴’**이 필수 건강 습관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먹기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성분만 맞춤형으로 섭취하는 스마트 루틴이 대세다.
🔎 필수 영양소 vs 선택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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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상자 자격 재확인 나선다!
- 올해 12월까지, 총 4,988가구 대상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 부정수급 적발 및 환수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까지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복지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올가을, 곳곳이‘책 읽는 부천’…페스티벌·전시 등 풍성
도서관사업단, 시정 브리핑 열고 시민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 계획 발표
북 페스티벌·놀러나온 도서관·특별전시 개최, 도서관 인프라 확충
한혜정 도서관사업단장 “도서관의 변신과 확장, 시민 문해력·경쟁력 높이기 주력”
부천시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일상 속 책 읽는 기회와 즐거움, ‘책 읽는 도시’의 시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도서관사업단은 10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별빛마루도서관 특별 전시회 개최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 개관 등 하반기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개최, 놀러나온 도서관 확대, 출판사 연계 특별 전시 운영
부천시는 오는 26일~27일 양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럭키 Booky 부천 책 축제’를 슬로건으로 최은영 작가(소설 밝은 밤 저자) 북 콘서트, 어린이 국악 마술극, 북 스탬프투어 책크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 캠핑존, 책놀이존, 어린이 캠핑놀이존 등을 구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이벤트와 함께 운영한다.
부천시는 야외공간을 활용한 도심 속 문화쉼터 ‘놀러나온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부천아트센터 ‘BAC 파크콘서트’와 연계한‘음악이 흐르는 북 피크닉’ 행사에는 약 2천 명의 시민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모여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부천시는 앞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와 협력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우리나비 출판사와 협업한 ‘빛과 그림자로 본 만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는 우리나비 출판사의 대표작품 <황금동 사람들>, <그림자 밟는 아이>, <빛 뒤에 선 아이>의 공통 소재인 빛과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패브릭·패브릭 패널·포멕스·원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소사칙칙폭폭작은도서관 개관, 맞춤 문해력 교육 진행
부천시는 시민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위해 인프라 확장 및 내실화에 나선다.
먼저 부천 최초 시립도서관인 ‘심곡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원형 건물의 상징성과 부천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적 특성을 살려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내년 5월 재개관이 목표다.
서해선·1호선 소사역 내 칙칙폭폭작은도서관도 준비 중이다. 7호선 상동역・신중동역에 이어 부천시에서는 세 번째, 서해선 역사에는 처음 구축하는 지하철 역사 내 작은 도서관이다.
「2024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도비 지원으로 총 1.4억 원을 투입해 33㎡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 1,000권을 보유하고 부천시 모든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도서 대출·반납 등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027년 하반기 삼양홀딩스 부지 내 공공기여로 건립 중인 도서관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부천시 도서관은 전 연령에 걸쳐 발생하는 지속적인 문해력 저하와 세대 간 소통 단절,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오는 2025년부터 대상별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혜정 도서관사업단장은 “시민이 생활 곳곳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누구나 지역 격차 없이 지식·정보·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변신과 확장을 꾀하고 있다”며 “시민이 다양한 사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독서와 문해력 기반의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천시청 도서관사업단 상동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