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19일부터 평택항 홍보관 재개관

경기평택항만공사, 19일부터 평택항 홍보관 재개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8개월만에 재개관
코로나19 사전예방 및 현장대응 통해 안전한 관람 추진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했던 평택항 홍보관을 19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 다시 문을 연 평택항 홍보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번호표 발급 통한 동시 관람객 50명 제한 ▲입장전 체온 확인 및 출입명부관리 ▲관람동선 일방향 유도 ▲두 팔 간격 이상 거리두기 ▲상시 환기 및 소독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한 철저한 사전예방과 현장대응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 평택항 홍보관은 평택항 관련 업계 관계자 외에도 해운·항만·물류 관련 학과 대학생 및 대학생들이 평택항의 역동적인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방문객들에게 평택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사 관계자는 “평택항 홍보관 재개관을 통해 국제물류중심기지 평택항과 해상무역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평택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에 대한 갈증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평택항 홍보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 방문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평택항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홍보관 도슨트의 방문대상별 맞춤형 안내를 들을 수 있다.

❍ 예약은 전화(031-682-5663) 또는 이메일(pr_lady@gppc.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료제공 : 경기평택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