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움직임을 바꾸는 ‘기능성 운동’ 인기… 일상 속 실천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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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운동’(functional exercise)이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 운동이란 특정 근육만 단련하는 기존 근력운동과 달리, 앉기·서기·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다양한 동작을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는 운동법이다.

피트니스 업계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기능성 운동 문의가 늘고 있다. 신체 균형·유연성 개선, 부상 예방까지 도움을 주면서 운동 초보자부터 중장년층까지 실생활 운동에 적합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기능성 운동의 기초는 우리 몸에 익숙한 기본 움직임을 강화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스쿼트·런지(걷고 앉는 동작), 플랭크(코어 강화), 푸시업(상체 안정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동작들은 근육만 키우는 게 아니라 관절의 움직임, 균형 감각, 유연성, 협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킨다.

최근에는 요가, 필라테스, PT(퍼스널 트레이닝) 수업 등에서도 기능성 동작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작은 공간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집에서 책상 앞에 앉아 오랜 시간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움직임이 줄어든 중장년층 모두에게 추천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기능성 운동 팁
1. 아침에 일어나기 전,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가볍게 스트레칭한다
2.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기를 10회 반복하며 하체와 균형 감각을 자극한다
3. 양손으로 벽을 짚고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주며 힙(둔근) 근육을 활성화한다
4. 사무실이나 집 바닥에서 플랭크 자세를 20~30초 유지해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트레이너들도 “일주일에 3~4회, 10~15분 정도만 투자해 습관화하면 몸의 움직임이 한결 좋아진다. 운동 효과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감된다”라고 조언한다.

운동기구나 특별한 시설 없이도, 자신의 체중과 주변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능성 운동의 최대 매력이다. 중요한 것은 일상 속 ‘작은 습관 만들기’다. 내 몸의 움직임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바로 기능성 운동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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