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뒤의 건강, 지금은 입 호흡 대신 코 호흡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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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트렌드로 ‘코 호흡’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이후 많은 이들이 무심코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였다. 전문가들은 입호흡이 구강 건강 저하, 목 건조, 심지어 수면 질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이에 따라, 일상 속에서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들이켜는 ‘코 호흡 루틴’ 실천법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 호흡은 공기를 더욱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먼지나 미생물을 거르는 첫 방어선 역할을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마스크 아래서 코로 천천히 숨 쉬기”, “아침에 일어나서 3분간 깊은 코 호흡하기” 등 생활 속 실천법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0대 직장인 박수진 씨는 “컴퓨터 작업에 집중하다 보면 쉽게 입호흡을 하게 되어 목이 건조했다”며, “점심 산책 시간마다 코로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연습을 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도 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코 호흡 루틴 실천 팁
1. 집이나 사무실, 지하철 등 어디서든 틈틈이 심호흡 습관을 들여보자.
2. 스마트폰 알람을 이용해 한 시간에 한 번, 1분간 코로만 천천히 숨을 쉬는 시간을 갖는다.
3. 취침 전 누워서 한쪽 손을 복부에 얹고,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는 복식 호흡을 해보자.
4. 호흡이 불편할 경우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40~60%)으로 유지하면 도움이 된다.
5.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있을 땐 환기나 마스크 착용으로 코 건강을 지키자.

의식적으로 코로 숨 쉬는 작은 습관이 쌓이면 일상의 활력이 달라진다. 요즘처럼 호흡 건강에 관심이 높은 시기,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 과도한 걱정보다는, 자신만의 작은 루틴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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