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시작하는 ‘마음 챙김’…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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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covering her face with her hands

최근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로 ‘마음 챙김’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하루, 쉴 틈 없이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법으로 마음 챙김이 각광받는 추세다.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바쁜 업무로 인해 쉽게 짜증이 나곤 했지만, 최근 몇 달 간 집에서 매일 10분씩 마음 챙김 명상 루틴을 실천하면서 감정 조절이 한결 쉬워졌다고 말한다. 그는 “무거운 생각이 많을 때는 잠시 눈을 감고 숨에만 집중한다. 회사 동료와 갈등이 있어도 흥분하지 않고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마음 챙김은 특별한 준비물이나 장소가 없어도 시작할 수 있다. 최근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은 ‘마음 챙김 실천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 ‘5분 호흡 명상’: 하루 중 잠깐, 조용한 곳에 앉아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한다. 스마트폰 알림을 꺼두고, 들숨과 날숨을 천천히 느껴보는 게 핵심이다.
– ‘감사 기록하기’: 자기 전, 오늘 고마웠던 일 3가지를 노트에 써본다. 사소한 일도 기록하면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 ‘느린 산책’: 동네 공원이나 길을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이나 소리, 공기 등을 온전히 느껴본다. 휴대폰은 잠시 주머니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일상 속에서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건강 전문가들은 “마음 챙김은 힘든 감정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흘려보내는 연습에서 출발한다”고 조언한다.

바쁜 한국인의 일상 속에서도 하루 중 짧은 시간을 내어 마음을 돌보는 습관, 오늘부터 실천해보면 어떨까. 꾸준히 실천하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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