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건강’…일상 속 작지만 강한 변화로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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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lifting weights at an outdoor gym.

최근 근육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근육을 단순히 ‘운동선수’나 ‘헬스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각이 많았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바쁜 일상과 좌식 생활이 늘면서,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하는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근육이 신체 움직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관리와 일상 에너지 유지에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마일드 근육 운동’이나 ‘소도구 근력 트레이닝’ 등 접근하기 쉬운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 박주희씨의 사례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박주희 씨(35)는 일부러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근육을 관리하는 루틴을 만들어 실천 중이다. “출퇴근길 계단 오르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어느새 다리에 힘이 붙고 지구력이 늘어난 걸 느낍니다. 사무실에서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쿼트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요.”

일상 속 근육 트레이닝, 이렇게 실천해보자

1. 산책에도 작지만 강한 요소를
가까운 공원이나 동네 골목을 산책할 때, 평지뿐 아니라 약간의 오르막이나 계단 코스를 활용해 경도(가벼운 강도)의 하체 근력을 자극한다.

2. TV 보면서 ‘소도구’ 운동
집에 아령이나 탄력 밴드가 있다면 TV를 보는 동안 팔이나 다리의 큰 근육에 자극을 주는 간단한 동작(암 컬, 레그 프레스 등)을 시도해 본다. 무거운 무게보다는 정확한 자세와 반복 횟수에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3. 집안일도 ‘근력 루틴’으로
청소기 밀기, 이불 털기, 빨래 널기 등 집안일도 조금만 의식적으로 동작을 크게, 천천히 하면서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설거지 중 한 발로 서기, TV 볼 때 다리 들기 등 틈새 운동도 효과적이다.

4. 하루 5분이라도 스트레칭과 스쿼트
허벅지, 엉덩이, 복부 근육은 일상에서 쉽게 단련할 수 있다. 아침이나 저녁에 짧게라도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 제자리에서 팔 들기 등 ‘무장비 근력 운동’을 실천해보자.

무리한 근력 운동이나 단시간 내 극적인 변화에 집착하기보다는, ‘일상 속 근육 관리 루틴’을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작은 변화를 습관으로 만들면 어느새 확실한 건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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