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기록…복합경제위기 대응 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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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세 열린 '2023 케이팜' 농업 축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농업 관련 장비들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뉴스1

[윤석열 정부 2년] 역동적 경제
‘민간 주도-정부 지원’ 성장구조 전환…외국인 고용규제 완화 등 규제 혁신도

윤석열정부는 ‘규제혁신이 곧 성장’이라는 방점하에 범정부적인 규제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 출범 후 새롭게 정비한 규제혁신 시스템의 범정부적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전향적인 핵심규제 혁파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 결과 정부 출범 후 24개월간 2200여 건의 규제혁신 과제의 개선을 완료해, 약 132조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규제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정부는 규제혁신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한 이래 6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산단·외국인고용·문화재·생활·토지 규제 등 487개 과제의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개선사례로는 30년 만에 산단을 전통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신산업 위주로 전환하고, 단말기 기기가격, 요금제 등을 전면 개편해 국민의 통신 요금 및 단말기 구입 부담을 낮춤으로써 연간 최대 5,300억 원의 가계통신비 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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